쉬는날이 거의 없는 근무환경이라던지 12시간 혹은 그 이상되는 노동시간은
본인이 이쪽을 선택해서 일을 시작했다면 감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모텔일이라는것이 진입 장벽이 상당히 낮습니다.
몸만 멀쩡하면 누구나 금방 배워서 바로 시작할수 있는 일인데 업주가 좋은 대우를 해줄리가 없죠.
제가 일하는 모텔도 그렇지만 일하는 시간이 긴 만큼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그 만큼 내가 마음을 먹고 저축하고자 한다면 월급의 상당한 부분을 아낄수 있는것이고
기본급이 낮은만큼 나중에 노동청으로 가서 신고한다면 그에 맞게 내가 일한 최저임금분을 받을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라고는 하지만 노동시간이 길고 야간에 일 하는 특성상 최저임금이 다른 일자리 보다 높게 나오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이 노력을 하고 보조->당번->지배인 이렇게 성장해나간다면 충분히 길게 일 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일하면서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임대 모텔이라도 시작해서 자기 사업을 할수 있다면 평생 갈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은 부정 적 인식과 고정적 인식 그리고 금방 없어지는 인식과 현실 만을 추구하는 인식 또 현재만을 추구하는 인식
일수가있겠네요.....
모텔에서 일한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보지도 긍정적으로 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현재 그것만을 추구하는 인식도 아닙니다.
비전이라고 표현과 생각을 말한다면 솔직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반반 이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요즘 현재 는 딱히 일을 가리기 보단 돈 잘 버는 종류 보단 돈 잘버는 그러한것을 최고로 칠수도 있으니까요. 위법이 되지 않는 선에서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반은 비젼 이 있다고 보고 반은 아니라고 도 봅니다.. 물론 여러 사람들마다 다른생각 과 시선 이겠지만
황태자 7600 님은 주제가 빗나갔다고 하는데 잘못 된 생각 입니다... 호텔업 은 이러한 경우가 있을경우 어떠냐고 물어본것이고 이렇다고 하면 어떨것 같냐는 . 이러한 주제라면 어떻게 생각 하느냐고 예로 들은 것이지 주제가 빗나간게 아닙니다.. 황태자 7600 님 .. 그리고 기본적으로 적어도모텔당번이나 캐셔 들은 길~~~게 가지 못합니다.. 일은 일대로도 그렇고 황태자7600 님 말대로 떳떳한 종사직은 아니라고 들 생각 하기 때문이라고 할까요??
짧게는 1년 길~~게 는 4년? 5년?
그리고
다른 것보다 우후죽순 격으로 모텔이 하다못해 시골 촌 만 가도 기본 모텔 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게 지배적이고 왠만큼 자본과 대출 끼고 소형 객실로 운영 할수도 있기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모텔은 적어도 리모델링 몇년 에 한번씩은 해가면서 경쟁을 가져야 한다고 보기에.... 제가 만약 주인이라면
그렇게 그 시대적 환경 트랜드에 맞게 바꿔주면서 서서히 객실도 늘리면서 그렇게 서서히 물들어 가면서 자주적으로 흡수 할수있도록 해야지 이러지 않고서는 한국 땅덩어리 에선 살아남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고정 관념이 벗겨지지 정말 힘들고 어렵고도 되기 가 거의 힘든게... 그리고 황태자7600 님 지금도 그렇거니와 앞으로도 불륜과 성욕 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생각 하는 시대가 돼버렸는데요 가 아니란 말입니다..
왜냐??? 인간이 남녀 가 있는한 절대 모텔뿐만 아니라 모든 숙박업소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적어도 .. 말이죠..
망해서 다시 사업 할순 있어도
적어도 사라지진 않습니다.. 즉 멸종 하진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런데다가 누가 단순히 숙식 해결 한다고 생계수단을 보고 간다????????????? 아니죠... 정말 모텔 임대 해서 계획 까지 평생직장 생각 하고 있다? 없는 자가?? 예전 쌍팔년도 시대야 개천에서 용날수 있는 확률이 반이라도 됐지...
하지만 지금은 ?? 요즘은?? 지금 이시대에는?? 가진자도 사실상 삐끄덕 줄타면 그냥 바닥을 치는겁니다...
보통 숙박업소는 요.. 10이라고하면 6~7 정도? 는 대부분이 건설 업 하는 오너들입니다.... 나머진 거저 운 좋게 먹거나 대박 터트려 복권 되서 하거나 아니면 재산 물려 받아 가게 차리는게 전부인 현실이고 이제는 지금 그것마저 사실상 힘든 세상입니다..
나하고 관련 없으면 신경 안쓰려 하는 이런 세상에 모텔 종사자가 그곳까지? 단순히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허리띠 졸라 매가면서?? 도달?? 그것도 모자라 혼자서??? 그래서 20개 짜리무인텔이라도 차린다??
시작부터 빚 을 겁나게 먹고서 시작하는겁니다...
어딜 가도 어느곳을 가도 어느곳을 해도 어느곳을 좋아하더라도 어느곳을 집중하더라도 평생 직장.. 평생 직업....
없습니다.. 예전이야 본인에 의지 도 있고 뭐 여러 사정이나 이유 기타 등등 말들이 있겠습니다만.. 요즘은 평생 이란 이러한
말들보단.. 우선 이란 것 일단 이라는 것과 당분간 이라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냥 이라는 것 만을 생각 하는 20~30대가 거의 대부분이고 거의 지배적입니다..
뭐.. 지극히 제 개인 적인 생각 입니다만 길~~~게 라도 적게는 10년 이상은 할수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도 말이 십년이지 요즘 같이 편한 시대에 태어나면 날수록 한직장 한직업 한 직종 한 지역 에 10년을 넘게 한다?? 사실상 힘들죠.. 뭐~~ 예외로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절대 적인 이유가 있어서 못그만두는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말이죠?????
경이롭다거나 엄청 나거나 장대 하진 못하더라도 대단 하다고 할수는 있는 것일지인데...
이젠 무엇을 하던 무엇을 어떻게 하던 무엇을 생각 하던 무엇을 말하던 무엇을 배우던 그게 중요 하기보단..
1인 가구 가 늘어가는 이시대 .. 나라 빛만 늘어가는 이시대 ... 젊을때의 생각보단 노후 를 중심으로 노후가 되면 어찌 할지를
염두에 둬야 하는 시대 입니다.. 모텔 에서 일단하고 창피 하지도 어려워 하지도 맙시다.. 그냥 열심히 본인이 그때 그게 하고 싶으면 그걸 하는 겁니다.. 목표를 뭐로 할지는 살아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는것이기에 굳이 목표를 세우려 한다기보단 어떠한 삶을 해야.
앞으로 빚 없이 잘 살아가진 못해도 풍족 하진 못해도 살아갈수있을지 생각 하는 것이 가장 크나큰 목표 일지도 모릅니다..
굳이 모텔에서 일한다고 창피 하지도 그렇다고 모텔을 잘 다녀서 어떠한 목표를 세우고자 하는 것만이
꼭 능사는 아닐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거 너무 부정적인 말만 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송구 합니다.. 여러분들 ....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꼭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짧고 길~~게 인것이냐 아님 굵고 짧~~~ 게 인것이냐..
인생은 늘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자 삶의 한부분이고 또한 그게 삶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