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과 크리스마스날 북적 북적 손님들 많고.. 대실 손님도 많고 주어진 시간을 더 이상 못주다 보니.. 손님과 오해과 잦은 마찰도 생기죠.. 거기다 숙박을 하는 손님이나 대실이나 이벤트 한다 치고..
양초 피우다 방바닥에 불태우거나.. 화재를 일으키죠.. 작년에 뉴스에서 비보를 접했는데
옆방에서 이벤트로 양초에 불피우다가 밤애 숙박손님이 그 불이 자기방에 난줄 알고..
완강기 이용 방법도 몰라서..그 커플이 옆방에 자던 두 커플 손님 그 높은 층에서 떨어져 죽은 사건이 기억이 나네요..;;손님들에게도 안전 수칙이 필요한것 같네요..
결코 즐거울수 만은 없는 크리스마스 ....
미어 터지는 손님에 왕창 올린 요금 덕분에 몇번의 실랑이가 예상 되는데요
슬기롭게 잘 참으시면서 기분 좋은 크리스 마스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올 한해 고생 많이 하셨겠지만 고생만큼 보람된 한해 였기를 바라구요 남은며칠 마무리들
잘 하셔서 기분 좋은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도대체 누굴위한 날인지.. 따듯한 가족들의 모임인지.. 행복한 커플들의 추억의 날인지..
매너는 그지같이 없고.. 나보다 남은 더 낮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크리스마스 되면.. 모든 사람들이
지가 원하는것들만 하려고 너무나도.. 그지같은 마음을 가지는듯.. 물론 행복한 사람도 많지만..
행복한 가정을 원하는건.. 너무나도 힘든건가.. ㅎ ㅏ.